^~^재능이 없는 나.거의 모든 것에 재능이 없는.그런데그 재능없는 것들 중에도가장 재능없는 것에더욱 관심이 가고애정이 간다.사람에게도.때로는 나와 전혀 맞지않는 사람에게 끌리는 게그런 경우다.취향도성격도 맞지 않는그런 것들이나사람에게.미술 또한 그렇다.전혀 재능은 커녕솜씨조차 하나 없으면서도예술가를 존경하고그의 작품을 사랑한다.오늘 그 중의 한 사람.미셸 앙리의 작품을보러 갔다.원래는 지난 주시립박물관에 조선의 기록과 문화전 인만세에 전하노니를 보러갈 때 함께 보려 했으나체력이 받혀주지 않아포기 했다.그래서 일주일을 미루었다가 오늘에 야드디어 앙리의 작품전을보러 가게 되었다.뛰어난 모든 예술가가 다 그렇지만그 또한 어릴적부터미술에 대한 천부적 재능을드러내었다.꽃을 사랑하고색체를 사랑한 예술가.추상미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