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일상인 삶

소소한 일상과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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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야기

이송도의 하얀 파도를 바라보며...

달무릇. 2024. 11. 6. 21:30

^~^

흰여울 마을에서 본 이송도 앞 바다
파도가 세다
무언가 몹씨도 그리운가 보다
피를 토하듯 하얀거품을
토해내는 걸 보니


나도 너만큼이나 누군가
그립지만
나는너처럼 내 속을 보여 줄 수가 없다,

그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