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살던 집을 떠나 이사를 했다오션 뷰가 좋아 꽤 만족하며 살았던 곳이다.오션 뷰 값이 꽤 많이 들어간 집이기도 했다.대신이사 하기로 마음 먹고집을 내 놓자마자집이 나갔다.채 열흘도 걸리지 않았다그게 바로 6개월 전이다집을 구하는 기간이 반년이나 남아꽤 여러 곳으로 집을 구하러 다녔다이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은 부산을 떠나고 싶어서 였다때문에 집을 구하러 기장과 울산그리고 경주와 대구까지 집을 구하러 다녔다. 그 쪽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하지 못해다음에는 김해와 양산 또 통영까지 구하러 다녔다. 특히 경주와 기장은 거의 다섯 번 씩이나 다녔으나 구하지 못했다.경주역 부근에는 교통여건은 좋으나 인프라가 갖추어 지지 않아생활 하기에는 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아 보였다. 기장은 전통 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