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일상인 삶

소소한 일상과 여행이야기

소소한 일상과 여행이야기

잡다한 풍경과 여행이야기

카페 1941과 초량 이바구길...

달무릇. 2023. 1. 10. 18:08

^*^

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놓치기 쉬운 것.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거나

나름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더욱 놓치기 쉬운 것.

 

그것은 바로 관광지를 여행하거나

숨은 명소를 찾아 다니면서

그 바로 곁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숨어 있는

명소를 놓친다는 것이다.

 

이 번에 바로 그 숨어 있는 명소 뒤에 숨은 또다른

명소 두어 곳을 다녀 봤다.

 

이 번에 찾은 유명명소는

초량 일본식 가옥 카페1941이다.

 

카페는 전철역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으며

아유미의 뮤직카페로 유명한 또다른 일본식 가옥

정란각과도 그다지 멀지 않다.

 

카페 1941 바로 밑에는 또다른 카페 하나가 있고

그 옆에는 공방이 있고

이 공방에서 이어지는 작은 골목 두엇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초량이바구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둘러보지 않고

스치기 쉬운 굿이 바로 이 초량이바구길이다.

만약 당신이 부산을 여행하게 된다면

그리고 정란각이나 카페1941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 곳을 놓치지 않고 꼭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