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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놓치기 쉬운 것.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거나
나름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더욱 놓치기 쉬운 것.
그것은 바로 관광지를 여행하거나
숨은 명소를 찾아 다니면서
그 바로 곁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숨어 있는
명소를 놓친다는 것이다.
이 번에 바로 그 숨어 있는 명소 뒤에 숨은 또다른
명소 두어 곳을 다녀 봤다.
이 번에 찾은 유명명소는
초량 일본식 가옥 카페1941이다.
이
카페는 전철역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으며
아유미의 뮤직카페로 유명한 또다른 일본식 가옥
정란각과도 그다지 멀지 않다.
카페 1941 바로 밑에는 또다른 카페 하나가 있고
그 옆에는 공방이 있고
이 공방에서 이어지는 작은 골목 두엇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초량이바구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둘러보지 않고
스치기 쉬운 굿이 바로 이 초량이바구길이다.
그리고 정란각이나 카페1941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 곳을 놓치지 않고 꼭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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