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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조용하고 호젓한 곳에서
하루 한나절을 보내고 싶다면
제주도 절물공원을 돌아봐도 참 좋겠다.
절물휴양림은 너무나도 유명하여
따로 설명하는 것조차
사족이다.
다만
오늘처럼 비 온 후 들러본다면
더욱 추억에 남는 나드리가 되지 않을까
언제나 나도
둘이서
다시 한 번 더 소리없이 왔다
가고 싶다.
언제 가도 좋은 곳.
더구나
제주시 순환관광버스의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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