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일상인 삶

소소한 일상과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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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야기

내가 살아가는 이유...

달무릇. 2023. 11. 12. 11:56

 

아직 태어나지 않은 많은 아이들.

그들은 태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왜 그들은 그토록 태어나기를 바라는 걸 까.

 

그들이 바라는 단 한 가지

그것은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다.

 

그들에게 있어

태어남은 기적이고

그들이 바라는 삶은 환희로움이다.

 

그들의 삶은 나의 삶이고

나 또한 즐기기 위해 태어 났다.

 

우리는 (원)죄를 안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고행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도 아니다.

 

때문에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단 한 순간도 행복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그리고 행복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서 서성이고 있지 아니한가.

 

아침에 해가 뜰 때부터

노래하듯 하루를 시작하고

한 낮의 재미있는 한 편의 만화같은 일상을 보내면서

해가 완전히 저물 때 까지 행복해 하자.

좋은 사람과 마음껏 가고 싶은 곳 가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즐기고 싶은 것 즐기자.

 

자신에게 귀한 것을 선물하는 것에도

한치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그리고 해가 저물고 밤이 오면

차분히 평화롭게 잠자리에 들어 가자.

 

아주 깊은 잠에 빠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