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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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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풍경과 여행이야기

일요일 서면 공구 카페 거리 풍경

달무릇. 2025. 11. 10. 18:15

^~^
내일은 춥다고 한다.
오늘은 포근하리라 한다

대충 환기 시키며
청소를 끝내고 외출.

오늘도 역시 점심부터 해결하고
일과 시작 이다.

그리하여 찾아 온 곳이
서면 전포동 거리.

전포동은 카페거리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공구거리로 알려졌던
곳이다.

공구거리 초입의 이발소.
간판과 실내가 이색적이다.

주인도 특별하다.
지금 이발하고 있는 손님도
외국인 이다.

지금 공구 거리에서는
한창 세일 파스타가
진행 중이다.

가게와 가판의 주인도
손님들도 젊은 사람 일색 이다

그래서
더 활기가 넘친다

하늘은 더없이
맑고 파랗다

조그만 카페
이국적인 간판
가게 안도
밖도 청춘의 열기로
가득 하다

그런 거리를 걷는 나도
신이 난다.

아담한 펍카페.
즐비한 갖가지 병과 빈병들.

그리고 그 옆
향수 가게.
이러저런 퍼퓸과
오데코롱도 있고
방향제도 있고
스킨용도 있다.

엊그제 백화점에서
산 게 있어
다음을 약속 하고
나왔다.

마음에 든다.
담에 하나 정도
구입 해야 겠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
가게 외관도 예쁘다.

아니
이 가게뿐 아니라
지나가는 가게 거의가
벌써 크리스마스 명절
분위기다.

하긴
지금 시내 곳곳 어디를 기나
크리스마스 풍경을
품지 않는 곳이 없다.

여기 전포동 공구거리와
카페거리뿐만 아니라
백화점 안과밖에도
대형 쇼핑물에도

하다못해 작은 카페 안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잠시 쉴 겸
커피도 한 잔 하기 위해
찾아 온 작은 카페.

캔유라이크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커피 맛은 기대에 많이
못 미친다.

그렇지만
수고스럽게 카페를 꾸민
정성을 봐서
기분 좋게 마신다.

내 남은 하루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솜처럼 포근하게 넘어기길
바라면서.